'암벽 여제' 김자인이 월드게임에서 4위를 기록했다.
김자인(29 스파이더코리아)은 7월24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국제월드게임협회(IWGA) 리드 부문 결승서 최종 성적 39를 기록, 39+로 1위를 차지한 아낙 베르호벤(21 벨기에) 등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