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방역 구멍, 보안직원 노로바이러스 확진
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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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00:26
선수촌까지 노로바이러스 의심증세 확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방역 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평창올림픽 업무를 지원하는 민간 보안업체 직원 숙소에서 발생한 복통 호소 환자 중 일부가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대규모 감염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원도 평창의료원은 4일 평창의 한 대규모 숙박시설에 머물던 보안업체 A사 용역 직원 1명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