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라운드 '깜짝 활약' 김연견, 리베로 걱정을 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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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라운드 '깜짝 활약' 김연견, 리베로 걱정을 지우다

좋은연인 0 115 2017.07.25 06:25
김연견은 "아무래도 부담이 좀 됐다. 내가 잘하려는 생각보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잘됐다"며 두 경기 소감을 말했다.

성인 대표 팀에 처음 발탁된 김연견은 주전 리베로 김해란의 존재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나올 때마다 안정된 플레이로 리베로의 임무를 충분히 소화하고 있다. 김연견은 "국제 대회이다 보니 마음을 더 단단히 먹고 경기에 임했다. 중요한 경기이기에 더 열정적으로 경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26일 결선 라운드를 위해 체코로 떠난다. 김연견은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끌어내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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