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56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시티오픈(총상금 175만 80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회전에서 카일 에드먼드(41위·영국)에게 0-2(3-6 1-6)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