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이상화, 고다이라, 무라야마 하루키의 공감과 존중

플랜다스 0 111 2018.02.23 14:17

네덜란드 선수들의 뜬금없는 식도락 까기와 주최국 모독이,

밥대융 코치와 히딩크 감독의 헌신에 먹칠을 하고,

한반도기의 당연한 독도를 일본은 악악대며 시비털지만,

페어플래이를 실천하는 선수들의 미담이 한겨울 맹추위를 따뜻하게 하는군요...

'노란 리본' 고맙단 말에 내가 고마웠다~는 김아랑 선수

"이상화는 한 수 위, 경쟁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고다이라 선수의 겸손

전범의 후손들인 일왕과 정치계는 좀 두 선수를 본 받아서 피해국을 존중했으면 싶다

무라야마 하루키도 피해국에 대한 일본의 나아갈 태도를 지적한다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어느나라나 또라이들이 일부 있는 것은 사람사는 세상의 법칙이지만

올림픽 기간중에 태극기 오.남용하며 내부 팀킬하는 극우친일파같은 싸이코들이 중국에도 있군요~

자신을 일본인과 동일시하는 중국내 정일(精日) 단체의 회원들이랍니다

뱀빨 하나

노회찬 의원 주장에 의하면,

북한 응원단 가면은 김진태와 하태경이 까는 김일성 얼굴이 아니고

자기 어린시절 사진이랍니다

노회찬 어린이 의외로 잘 생겼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