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前 여자 컬링 국가대표 '남편 특수폭행' 검거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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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1:00
전(前)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가 남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 A씨(26)와 남편 B씨(26)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수차례 남편 B씨의 뺨을 때리고 과도로 목과 배를 여러 번 찌를 듯 위협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