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체육회, 영구제명된 인사 사면…봐주기 논란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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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17:10
<인터뷰> 이기흥(대한체육회장) : "4대악 가운데서도 회계 부문 같은 것은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기존 징계가) 틀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체육회는 지난 5월, 음주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승마 국가대표 김동선에 대한 승마협회의 견책 처분을 '유지'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얘기하는 대사면이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