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 이란의 벽은 높았다. 김호철호가 2연패를 기록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1위 한국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이란 아르다빌에서 열린 2018 세계선수권 아시아지역예선 A조 2차전에서 이란(8위)을 만나 0-3(10-25, 25-27, 18-25) 패배였다. 아시아 내 최고 전력을 자랑하는 이란이다. 한국이 넘기에는 버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