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허리 통증으로 쓰러져 우려를 자아냈던 양효진(현대건설)이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16일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양)효진이가 뼈에 이상이 있는 등 치명적인 부상은 아닌 것 같다. 계속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았던 만큼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