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맥다운 2017년 8월 22일 방송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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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2017년 8월 22일 방송 요약

글로벌포스 0 109 2017.08.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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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AJ 스타일스와 캐빈 오웬스의 재경기가 확정됨. 오웬스가 심판을 고르게 되고,
패배할 경우 AJ가 챔피언으로 있는 동안 다시 도전 불가라는 조항이 걸림.

2. 바비 루드가 에이든 잉글리쉬와의 스맥다운 데뷔전에서 승리. (NXT에서는 악역이었으나 메인 데뷔는 선역처럼)

3. 다니엘 브라이언 단장이 WWE로 7년만에 복귀한 셸턴 벤자민을 체드 게이블에게 소개하고 벤자민이 게이블의 새로운 태그팀
파트너라고 말함.

4. 캐빈 오웬스가 세미 제인에게 특별 심판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함. 배런 코빈이 특별 심판을 자청함.

5. 신스케 나카무라가 싱 브라더스와의 핸디캡 경기에서 승리. 경기 후 WWE 챔피언 진더 마할이 나카무라를 공격하려다가
킨사샤를 얻어맞음.

6. 배키 린치 & 나오미가 카멜라 &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 나탈리아에게 승리.

7. 다샤 푸엔테스가 돌프 지글러를 인터뷰함. 돌프가 "돌아와서 굉장히 흥분되는군요. 전 커다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공개하겠어요."라고 말함.

8. AJ 스타일스가 캐빈 오웬스를 상대로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타이틀 방어 성공. 오웬스는 AJ가 챔피언인 동안에
다시는 도전할 수 없게 됨. 오웬스가 허탈해하는 장면을 끝으로 스맥다운 생방송 종료.

(경기 도중에 셰인 맥맨이 나타나 코빈을 쫓아내버리고 자신이 대신 특별 심판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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