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의 2001년 WCW/ECW 인베이전 스토리와 드래프트 원래 계획
글로벌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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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4:51
1. 원래 WCW가 존재할때 에릭 비숍은 나이트로를 nWo가 메인으로, 썬더를 비 nWo 선수를 메인으로
해서 브랜드 분리를 하려고 했으나 취소되고 얼마 안가 WCW는 WWE에 매각됨.
2. WCW를 매입한 빈스 맥맨은 아들 셰인에게 WCW를 별도 운영하게 하려고 했는데 2001년 7월 2일
러에서 WCW 로고를 내세우고 펼쳐진 부커 티와 버프 베그웰 관중반응이 최악이어서 별도 운영 포기
(당시 다음 레슬매니아 카페에 WCW 별도 운영하고 수요일 프라임타임에 방영한다는 루머 글 올라옴)
3. 인베이전 스토리에서 WCW를 선역으로 계획. 하지만 WWE 팬들이 미치지 않는한 WCW 선수들에게
환호 보낼리가 없어서 계획 변경해서 WCW 악역.
4. 인베이전 스토리 종료 후 기존 WWE 선수 위주의 러, WCW 선수 위주의 스맥다운으로 브랜드 분리
계획했다가 포기.
1번이나 4번이 시행되었다면 구 TNA (현 임팩트 레슬링)은 탄생도 못하거나 서열 3위 단체행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