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착용했던 수호랑 배지도 중국산인 것으로 SBS 취재 결과 밝혀졌다. [사진 SBS 방송 캡처]
성백유 평창겨울올림픽 대변인은 11일 '평창올림픽 기념품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는 보도와 관련, "중국 봉제공장주들은 한국인이 많다"고 밝혔다. 성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한때 봉제공업으로 먹고살던 우리나라는 이제 거의 모든 봉제 관련 회사들이 중국 또는 남미로 이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 성백유 평창겨울올림픽 대변인 페이스북]
[사진 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