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 이덴 카터 3세 재영입 확정
글로벌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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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08:17
- WWE가 이덴 카터 3세의 재영입을 확정했습니다. 그는 데릭 베이트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
8월 방출된 후 딕시 카터 전임 회장의 각본상 조카로 임팩트 레슬링 (구 TNA)에 데뷔해서 4년 2개월간
활동해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메인이벤터로 활약하다가 지난주 계약 만료 후 다시
WWE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임팩트 레슬링 측에서 앞으로 퇴사하는 레슬러들에게 기믹, 링네임 등은 넘겨주겠다고 했기에 이덴 카터 3세라는
이름의 소유권은 그에게 있지만 WWE에서 이를 그대로 사용하게 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원래 1월 28일에 잡혀있던 인디단체 일정을 취소했기에 그날 열리는 로얄럼블 2018이 복귀무대일
가능성이 큽니다.
- 2016년 1달간 WWE NXT에서 짧게 활동한 제임스 스톰이 임팩트 레슬링 (구 TNA)과 결별한 현재 WWE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 2018 WWE 명예의 전당 첫번째 헌액자인 빌 골드버그를 폴 헤이먼이 헌액시켜 줄 수도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습니다.
출처 : http://ringsid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