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WWE와 신일본 프로레슬링 활동을 병행해 온 크리스 제리코가 14일 진행되는 PPV
"바운드 포 글로리 XIV"를 통해서 임팩트 레슬링(구 TNA)에 데뷔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WWE와의 계약관계 및 맥맨 회장이 실망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북미대륙 타단체 활동을
하지 않고 일본단체인 신일본 활동만 병핸하던 제리코는 최근 WWE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어느 단체에서나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한 프리에이전트 신분이 되었기 때문에 임팩트 레슬링을
포함한 다른 북미 단체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