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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 11월07일 오후 18시30분 SK vs 두산
스포츠분석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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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13:54
한국시리즈 전적 1승1패
3차전 경기가 SK홈 인천문학 경기장에서 열린다
3차전 SK 선발은 용병 우완 켈리
3시즌째 KBO 리그에서 뛰면서
KBO리그에 적응한 선발투수
150K 초반의 포심과 컷패스트 각종 변화구 구사로
탈삼진 능력과 땅볼 유도가 뛰어난 SK 1선발 투수
부상 복귀이후 호투와 부진한 투구를 번갈아 가면서 보였다
정규시즌 28경기 선발등판해 12승7패
평균자책점 4.09 준수한 성적을 기록
홈경기 등판에서는 9승2패 평균자책점 2.79
기록을 보이면서 홈성적과 원정기록 차이가 크다
올시즌 두산팀을 상대로는 5번 등판해서 3승1패
두산 타선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SK타선이 가을야구에서 힘을내고있다
2차전 까지 SK팀은 두산 투수들 상대로
타선에서 활발한 타격감을 보였다
특히나 가을사나이 박정권
김강민 두선수에 활약이 돋보였다
SK팀의 3차전 승리 키열쇠는
타선에서 활약이라고 보여진다
잠실에서 1승1패 동률을이룬 정규시리즈 우승팀 두산
두산은 1차전 에이스 린드블럼 선발로 내세웠지만
SK타선에 난타를 당하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2차전 2선발 후랭코프 호투와 타선에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하면서 시리즈 전적 동률을 이뤘다
긴휴식을 취하면서 타선에서 타격감이 떨어진 두산
3차전 승부 열쇠는 타선에서 득점지원에 따라
승패가 갈릴것으로 예상이된다
부진했던 중심타선에서 2차전 활약이 좋았다
정규시즌 홈런왕 4번타자 김재환
2차전에서 3안타를 치면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두산은 테이블세터 출루율이 살아나야
팀에 장점 뛰는 야구를 펼칠수가있다
정규시즌 출루율,장타율 1위 두산이
3차전에서 공격력이 살아날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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