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로만 레인즈 제외한 전현직 슈퍼스타 15인도 약물 거래 의혹
글로벌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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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4 08:33
지난달 로만 레인즈가 리카도 로드리게스라는 약물 판매상의 증언에 의해 약물 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로드리게스가 로만 외에도 전현직 WWE 슈퍼스타 15인과 (실명 거론 안함) 거래를 했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로만의 경우 의혹이 아닌 사실로 판명될 경우 2016년 30일 출장정지에 이어 60일 출장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랜디 오턴이 두번 걸려서 60일정지 받은 적이 있는데 그는 한번 더 걸리면 방출)
로만 이외의 슈퍼스타 15인의 이름이 밝혀지고 이 또한 사실로 판명되면 그들도 WWE의 징계가
불가피하며 그들 중 주요 스토리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면 추후 스토리들이 많이 꼬일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ringsidenews.com
2007년 가족 살해 후 자살한 크리스 벤와 부검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뇌가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와 같다는게 발견된 이후 WWE 약물 징계가 시작되었고 1차 적발시 30일 정지,
2차 적발시 60일 정지, 3차 적발시 방출입니다.
오턴의 경우 2006년 1차 적발시 각본상 부상으로 스토리 라인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