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상 절대자’ 전명규, 대표팀 코치에 욕설·폭언
- 전명규, '개인 감정으로 대표팀 유니폼 교체 압박' 증언
- 빙상연맹, 전 교수 압박에 따라 움직였나. 연맹 책임은 숨기고, 코치에게 경위서 요구
- 전명규, 유명 스케이터 이00 언급하며 영향력 과시. 전명규는 권력을 놓은 적이 없다.
[엠스플뉴스]
“이 개XX야.”
거친 액션 누와르 영화 속 대사가 아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팀 코치를 겁박하던 ‘절대 권력자’가 퍼부은 욕설이다. 욕설의 장본인은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