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탁구신동' 신유빈, 대한항공 첫 월급 기부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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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탁구신동' 신유빈, 대한항공 첫 월급 기부하던 날

라이온맨킹 0 96 2020.07.14 10:18
 
 
 
"첫 월급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너무 좋아요."
'탁구신동' 신유빈(16·대한항공)이 해사한 미소로 첫 기부의 기쁨을 전했다.
신유빈은 13일 오후 1시 경기도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꿈을 키우는 집'을 찾았다. 그곳에 머무는 아이들을 위해 운동화 53족(약 600만 원 상당)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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