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YKTFw6ZNwM 미여싱글 알리사시즈니
연아가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올라올 당시 코치들이 외국코치를 찾아볼 당시
타라소바니 모로조프니 하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코치들이 언급됐었다 결국 오서를 택했지만
그때보니 일본은 러시아라인이 좀 많았고
오히려 우리코치들은 북미라인이 많았다고 했다
안무부터가 색이 완전 다름
알리사 시즈니는 스케이팅이 우아하고 스핀순이로 자자해 팬이 많았지만....그 넘의 집 나간 컨시때문에 미국의 뜨거운 감자였음
저 스케이팅에 스핀에 점프만 있었어도 탑중의 탑이었을텐데 결국 벤쿠버에 랜딩어멈 레이첼 플랫과 나가수가 나감
조지윈스턴 곡도 너무 잘어울렸고 의상도 정확한기억은 아니지만 어머니가 디자인했다고
이 경기에서 우승함으로 다시한 번 미국에게 희망고문을 안겨줌ㅠ
불과 10년전인데 확실히 지금이랑 차이나는게 점프 앞뒤로 트랜지션이 많이 빈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