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UFC 페더급 챔피언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코리안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이 12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1 페더급 타이틀전을 지켜본 뒤 가까스로 타이틀을 방어한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찬성은 인스타그램에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의 타이틀전 판정에 동의하지 않았다(Dana White not a fan of the ‘bad judging’ for Volkanovski vs Holloway)'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고 "볼카노프스키가 내 체급 챔피언인 것이 부끄럽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