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은 2013년 5월 한국여자프로골퍼협회 입회 후 2014년 KLPGA 그랜드 CAPTAIN SANTA 점프투어 4차전 우승을 하였고 2016년 KLPGA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with LEXUS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7년부터 1부인 KLPGA투어에서 뛰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다방면으로 여러 활동을 경험했다. 영어, 피아노 학원 등 여러 학원을 다니기도 했다.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앉아서 피아노 치는 것보다는 뛰노는 걸 좋아하는 활동적인 아이였다. 교내 달리기나 계주 같은 행사에는 무조건 참여했고 축구도 즐겨 했다. 당시 학교의 축구 선수였는데, 부모님께서 축구를 그만두게 하려고 골프를 시키셨던 기억이 난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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