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으로 아버지 새 트럭 사 드리고 싶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 계주 금메달리스트 김아랑(왼쪽)과 쇼트트랙 남자대표 곽윤기가 28일 경기 고양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발보다는 얼굴 상처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아랑(23)은 28일 경기 고양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된 훈련의 흔적인 발을 보여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