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소식 (뇌수막염 걸린 선수들/네빌)
글로벌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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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 20:39
- WWE 슈퍼스타 브레이 와이엇. 조 조. 보 댈러스가 2주간 RAW에 나오지 못한 이유는
뇌수막염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와이엇이 일요일에 열릴 TLC 2017에 결장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WWE 슈퍼스타 네빌은 1월부터 자신에 대한 처우에 불만이 있었고 미들급 활약을 원했으나
크루저급에서 활약하게 하더니 레슬매니아 33 프리쇼로 진행된 오스틴 에리즈와의 대결은
DVD에서 빠져버렸고, 급여도 에리즈보다 적게 받으면서 불만이 커졌는데 엔조 아모레와의
대립 이후 재경기 각본이 취소되자마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면서 2주전 RAW 경기장을
떠나게 되었고 방출 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빌은 신일본이나 링 오브 아너로 이적을 준비 중이라 거의 탈단이 유력한데 빈스 맥맨
회장은 계약 해지를 해 줄 마음이 전혀 없고 네빌이 계약 기간 무시하고 이적한다면
소송을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네빌 외에도 자신의 처우에 불만이 있어 방출 요청 준비 중인 선수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일부 선수들은 신일본과 링 오브 아너. 인디 단체 활동으로 WWE 시절
연봉 3배를 벌어들인 코디 로즈에게 인디 활동 조언을 요청했습니다.
아직 그 선수들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wrestlezone.com
결국 CM 펑크 무단 탈단 사태가 3년만에 다른 선수로 인해 반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