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 스케줄' 김연경, 또 뛰어라? 배구협회 '혹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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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스케줄' 김연경, 또 뛰어라? 배구협회 '혹사' 논란

라이온맨킹 0 105 2017.08.08 17:22
대표팀 감독 '김연경 제외' 보고에도.. 핵심 관계자 "그랜드챔피언스컵 출전해 달라" 제안
[오마이뉴스 글:김영국, 사진:박진철, 편집:김예지]
 
 
 
 
 
 유경화 배구협회 여자 경기력향상이사(왼쪽)와 김연경 선수
ⓒ 박진철
 
 
 
 
배구협회 핵심 인사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혹사 문제를 공개 비판하던 김연경(30세·192cm)에게 '국제대회 추가 출전'을 직접 종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김연경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필리핀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대한민국배구협회(아래 배구협회)를 향해 맹비판을 가했다. 비판의 핵심은 ▲ 국가대표 주전 선수 혹사 ▲ 부실 지원 ▲ 도쿄 올림픽 체계적 준비 실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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