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2년 만에 일본으로 오기 때문이다. 오는 9월 23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연다.
아직 출전 선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성훈의 복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추성훈은 아시아에서, 특히 한국 또는 일본에서 경기할 때 가치가 더 빛난다.
2015년 11월 한국 대회 이후 아시아에서 대회가 열리지 않아 동기부여를 끌어올리지 못했지만, 이번 일본 대회는 추성훈이 선수 생활 후반기를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는 기회다.
UFC를 알기 쉽게 풀어 주는 'UFC 읽어 주는 남자(유일남)'가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UFC 읽어 주는 남자'는 스포티비뉴스 이교덕 기자가 선수 및 전문가와 함께 UFC의 화제를 다루는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아침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첫 회에서는 △유병학 기자가 100%를 장담한 김지연의 UFC 계약 가능성 △UFC 신인 선수들이 한 경기에서 받을 수 있는 돈 △추성훈의 가치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