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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기대주 권순우, 세계랭킹 183위로 도약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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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00:40
남자 테니스 기대주 권순우(20·건국대)가 세계랭킹 183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2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9위에서 26계단 오른 183위에 자리했다.
2주간 국내에서 열린 서울오픈(총상금 10만 달러)과 부산오픈(총상금 15만 달러) 등 챌린저 대회에서 각각 준우승과 4강 진출의 성적을 낸 권순우는 최근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권순우는 2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9위에서 26계단 오른 183위에 자리했다.
2주간 국내에서 열린 서울오픈(총상금 10만 달러)과 부산오픈(총상금 15만 달러) 등 챌린저 대회에서 각각 준우승과 4강 진출의 성적을 낸 권순우는 최근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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