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6·Team MAD)를 충분히 이긴다는 한국 단체 선수가 등장했다.
제2대 로드FC 라이트급(-70kg) 챔피언 권아솔(31·압구정짐)은 15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최두호는 내가 완전히 정리할 수 있다’고 이해될만한 비속어 표현을 올렸다.
UFC 최두호를 다스릴 수 있다고 장담한 로드FC 챔피언 권아솔의 2차 방어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장충체육관)=옥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