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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게 2008~2009시즌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시즌이다. 4대륙선수권, 세계선수권 등을 휩쓸며 자신의 존재를 한껏 뽐냈다. 이후 올림픽 정상에 오르며 ‘피겨 여왕’으로 군림했고, 은퇴 이후에는 빙상발전을 위해 묵묵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스포츠동아가 첫 발을 내디딘 2008년은 김연아(27)가 세계피겨스케이팅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기 시작한 해다. 물론 그는 2006~2007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하자마자 두각을 드러냈다. 2007~2008시즌에는 쇼트프로그램(이하 쇼트) ‘박쥐 서곡’과 프리스케이팅(이하 프리) ‘미스 사이공’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전 세계에 ‘피겨여왕의 대관식’이 열린 건 2008~2009시즌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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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당시 김연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2010 밴쿠버 올림픽 프리스케이팅 당시 김연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 소치올림픽 당시 김연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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