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찍었고 상대였던 남성 (브래드 매독스 , 더 뉴 데이의 재비어 우즈) 선수가 벨트에 정액을 뿌려버리는 장면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페이지 본인은 턱받침으로 사용하면서 침까지 흘렸음. WWE 디바스 타이틀에도 같은 행위를 저지름.
(그렇게 모욕당한 벨트를 메인로스터 승격된 여성 중에 배키 린치 , 알렉사 블리스는 다행스럽게도 차지한 적이 없음)
처음에 영상이 유출되었을때는 사생활 보호 받지 못했다면서 옹호하는 댓글이 있었지만 추가 영상에서 위에서 언급한대로 타이틀 벨트를
모욕하는 행위를 저지른게 확인되면서 프로 자질이 부족하다는 등의 비난 댓글이 많아져 버린 상황입니다.
가뜩이나 약물 2회 적발 및 임팩트 레슬링 (구 TNA)로 이적한 애인 알베르토 엘 파트론(델 리오)와의 연애로 인해
WWE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페이지인데 벨트 모욕하는 행위를 저지른만큼 5월 복귀는 커녕 조만간 방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 유명 레슬링 가문인 엘 파트론은 타이틀 벨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데 애인이 과거에 타이틀 벨트를
모욕하는 행동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합니다.
* 사진은 구글에서 WWE Paige 검색하시면 뜨니 알아서들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