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IOC 선수위원 되는 길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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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IOC 선수위원 되는 길 열려 있다

라이온맨킹 0 82 2016.08.19 15:16
[아시아경제 이윤화 인턴기자]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4)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됐다. 선수위원 출마를 꿈꾸던 김연아(26)는 어떻게 되는 걸까.

유승민은 19일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 전체 5185표 가운데 1544표(26.5%)를 얻어 2위로 당선됐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선거를 통해 선수위원이 될 수 없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으로 출마를 할 계획이었다. IOC에는 한 국가에 선수위원 한 명만 허용한다는 규정이 있다. 유승민은 2024년까지 8년간 IOC 선수위원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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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사진=평창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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