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왜 이렇게 콧물이 나오지?
휴지를 찾아 뒤적뒤적 가방을 뒤짐
가방속에서 나온 물건은...휴지가 아닌 양말? ㅋㅋ
머리도 박음 그저 좋음 ㅋㅋㅋㅋㅋㅋㅋ
쉬는시간 스텝이 담요를 하나 들고와서 연아에게 감싸주려하자
연아: 얘도 추워~~~
(그와중에 카드로 머리 정리하고 있음 ㅋㅋ)
담요가 하나니 같이 묶어달라는 연아
연아: 내가 불편하니? 흐흐흐흐흐
벌레에 화들짝 놀란 연아 ㅋㅋ
벌레를 무서워하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소연이가 답하길..
저희 피겨하는 애들이 좀 ㅋㅋㅋ
애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