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김주형, PGA투어 2000년대생 첫 우승 '대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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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김주형, PGA투어 2000년대생 첫 우승 '대반란'

라이온맨킹 0 233 2022.08.08 14:44

 

 

2022 PGA 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우승, 투어 출전권 획득 '이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무서운 신예'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 2000년대생으로는 처음 우승하는 '대반란'을 일으키며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린 2022 PGA 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행운의 이글과 '폭풍 버디'를 몰아치며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1타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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