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제천 이후광 기자] 2020 KOVO컵의 우승자는 GS칼텍스였다. ‘절대 1강’ 흥국생명을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GS칼텍스는 5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3)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