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승훈 선수 금메달 축하합니다.
최종 1~3등 점수를 10-5-3이나 11-6-4 라던가로 바꿔야 할듯.
중간 다 1등하고 마지막3등해도 우승할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이래선
예선은 중간 점수 따는 걸로 끝나고
결승은 중간 점수가 아무 의미없어지니...
정재원이 페이스메이커겸 바람막이 해서 희생하고
이승훈이 힘 아끼다가 마지막 스퍼트로 메달 따네요.
그럼 정재원은 다음 올림픽에서 메달을 위해 다른 선수를 바람막이 시키게 되는건지.
이게 우리나라만의 방식인건지.
모든 나라가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메달 자체는 기쁘지만.
이게 우리 쇼트트렉 방식이라 그런가... 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