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쇼트 트랙 여자 3000미터 릴레이 예선"(10일 강릉 실내 스케이트장)
1반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던 한국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그러나 그 후 맹추격하며 선두를 탈취. 1착으로 결승에 진출했다.게다가 4분 6초 087은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덤이 붙었다.
레이스 초반 한국 선수가 전도 현지 관중에서는 비명 같은 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당장 터치로 선수를 교체하고 앞을 가캐나다 OAR, 헝가리를 쫓아갔다.우승 후보로 꼽히는 실력대로 속도로 따라잡자 착실하게 순위를 거두며 정상에 골인하다, 실내는 환호에 휩싸였다.
올림픽 신기록이었던 것이 알려지자, 관내에서 함성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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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어도 모두 제치고 올림픽 레코드는 정말로~
그냥 재미 있었어. 그런 전개는 현지인이 최고로 즐길 수 있었겠지.
이는 훌륭하다!
역시 인간은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했다.
선수가 이렇게 멋진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 일색으로 된 것이 정말 아깝잖아.
빛났다. 기록은 다음 경기에서 깨졌지만 원래 있는 실력으로 뒷받침하는 성원이 겹치는 물결을 탄 느낌.
그동안 일본은 메달 가능해라고 하니까 기대했는데, 뭐야 이 지경은...
아마추어가 봐도 스케이팅 폼이 빠른 선수와 다르고 시동 늦고 세계 수준에 전혀 못 미쳤다고 생각한
일본은 이렇게 약한데 메달 기대 했어?(5~8위 순위결정으로 밀림)
점착력을 살렸다!
넘어지지 않으면 3분대의 WR 났단 말야? 마법인가.
넘어진 후에 올림픽 기록이라니..
오기가 실력 이상의 것을 넘어섰는지 넘어지지 않으면 더 빨랐는지 모르지만 대단하군
솔직히 한국 팀은 S트랙에서 얼마나 강하지….라고 생각했어. 일본팀은 아쉽고.한심한 완전히 역부족.
쇼트 트랙, 올림픽 경기에 있니?넘어짐 투성이고 재미 없어.
라이브로 보고 있다. 올림픽 레코드라고. 저 헝그리 정신은 본받자는 거지.
글쎄 결과가 전부지만. 일본에 메달 가능성이 0인 것은 알았지.
이 종목은 올림픽 때마다 한국과 중국에서 톡톡 하지만 같은 아시아인, 몽골 로이드. 왜 일본은 전혀 싸울 수 없어
한국도 중국도 지난 십 수년간 강한 종목.
솔직한 마음으로 쇼트 트랙은 역시 한국 대단하네
쇼트 트랙도 그 나라의 성격이 나오고 있겠지요. 그러니까 한국인에게는 있다고 생각한다.
이거 정말 소름 끼치는!
첫회 레이스에서 한국 넘어져→그러나 앵커는 "한국이면 따라잡는 것도 있다"→ 자, 진짜?→다 오오~굉장하다 ww→ 흥분
왜 일본은 한국에 여름, 겨울 올림픽은 절대 이기지 못해??이유를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상당히 한국인에 맞는 경기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