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얼터는 집을 산 이후로도 계속 홍보용으로 여러 가지 엽서를 보내와요.
클로징한 날도 축하한다며 아이들의 옷을 사다 주었고,
아이들이 갈 만한 프로그램이 있는 동네의 프로그램 가이드도 가져다 주어서 아주 스윗했어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우리 이름에 오타... -_-;
제 이름 오타는 그렇다 치고 남편더러 'my doo'라니... ㅎㅎㅎ
오늘은 낯선 엽서에서 반가운 이름이 보이네요.
2018 평창 올림픽!!! 우리 나라 만세!
울 엄마 말이 이국땅에선 고향땅 메뚜기도 반갑다고 하셨는데 이 오타난 엽서는 잇템으로 간직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