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9)이 6년 동안 몸담았던 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중국 리그에 새로운 둥지를 만들까. 애초 터키 페네르바체 잔류가 유력했지만 중국 리그로 급선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떴다.
이탈리아의 배구 전문 매체 '발리볼 뉴스'는 23일 "국제 배구 시장에서 가치가 큰 한국의 김연경이 페네르바체를 떠나 중국 상하이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김연경의 중국 리그 이적 기사가 뜬 이탈리아의 발리볼 뉴스 ⓒ 이탈리아 발리볼 뉴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