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굳혔던 손연재가 은퇴를 망설이는 이유

스포츠

'결심' 굳혔던 손연재가 은퇴를 망설이는 이유

라이온맨킹 0 155 2017.02.10 12:39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ㆍ연세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친 뒤 눈물을 뚝뚝 흘렸다. 당시 그는 “최근 6년간 한국에 있던 시간은 1년도 안 된다”며 “거의 러시아인이 다 됐는데 이제 한국인처럼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은퇴 여부에 대해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는 신중한 자세를 취했지만 은사에게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16859348070888.jpg
손연재가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4위를 확정 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16859348072974.jpg볼 연기를 펼치는 손연재. 한국일보 자료사진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566 명
  • 오늘 방문자 1,383 명
  • 어제 방문자 3,014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7,450 명
  • 전체 게시물 58,291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