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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여자아이스하키 '전주한옥마을' 팀 창단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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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20:14
전북출신 최연소 국대 고해인·대학생 5명·중고생 3명 구성··· "우수선수 발굴·육성 계기로"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전라북도아이스하키협회(회장 오재천)는 29일 전주 수라온에서 국내최초 여자아이스하키팀인 '전주한옥마을'팀의 창단식을 가졌다.
전주한옥마을팀은 지난 10월부터 전상락 단장을 주축으로 변선용 감독, 이화준 코치, 임병현 총괄매니저, 김의찬 장비매니저가 선수들을 지원하고 전북출신 최연소 국가대표 고해인(중산초-근영중-근영여고)선수를 제외하고 대학생 5명 중?고등학생 3명으로 총 8명의 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전라북도아이스하키협회 오재천 회장은 “이번 ‘전주한옥마을’ 팀의 창단은 여자아이스하키의 열약한 선수층을 타개하고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주한옥마을팀의 많은 관심과 성원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라북도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8월 한국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총 13개국 163명이 참가하는 “2016하키 투게더 인 전주” 캠프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 캠프에서는 지도자, 심판, 선수 및 매니저 교육 등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실기·이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주한옥마을팀은 지난 10월부터 전상락 단장을 주축으로 변선용 감독, 이화준 코치, 임병현 총괄매니저, 김의찬 장비매니저가 선수들을 지원하고 전북출신 최연소 국가대표 고해인(중산초-근영중-근영여고)선수를 제외하고 대학생 5명 중?고등학생 3명으로 총 8명의 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전라북도아이스하키협회 오재천 회장은 “이번 ‘전주한옥마을’ 팀의 창단은 여자아이스하키의 열약한 선수층을 타개하고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주한옥마을팀의 많은 관심과 성원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라북도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 8월 한국과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총 13개국 163명이 참가하는 “2016하키 투게더 인 전주” 캠프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 캠프에서는 지도자, 심판, 선수 및 매니저 교육 등 아이스하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실기·이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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