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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결산]"내일은 우리가"..쑥쑥 크는 '연아 키즈'들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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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09:52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실적으로는 메달권 진입이 어렵다고 하지만 아주 희망이 없는 것도 아니다.
올해의 가장 큰 수확은 '남자 김연아'로 불리는 차준환(15, 휘문중)의 급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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