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인터넷 기사에 누군가 조직적으로 악플을 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연아 선수에 대한 악플이 ‘베플’(베스트리플ㆍ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되도록 조작한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털사이트 ‘네이트’에 올라온 김연아 기사의 댓글이 조작됐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과거 김연아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았던 사람들의 아이디를 자판 위치로 분석한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