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세계 1위' 조코비치전은 독 아닌 천운

스포츠

정현, '세계 1위' 조코비치전은 독 아닌 천운

라이온맨킹 0 225 2016.01.15 17:3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아차’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왜 하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냐고.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다. 절대 조코비치전은 한창 커가는 정현(20)에게 독이 될 리가 없다.
15일 오전 2016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총 상금 370억원)의 남자 단식 대진이 발표됐다. 대진 발표와 동시에 한국 테니스계는 얼어붙었다. ‘한국 테니스의 현재이자 미래’인 정현(51위)이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와 1회전에 맞붙게 된 것.
 
 
1685929235382.jpg
정현(왼쪽)과 조코비치. 대한테니스협회, ⓒAFPBBNews = News1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750 명
  • 오늘 방문자 1,360 명
  • 어제 방문자 1,627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68,828 명
  • 전체 게시물 57,051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4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