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저런 혐한 주작보도도 문제지만 이렇게 아무 비판없이 덮어놓고 까대는 사람들도 달갑지만은 않네요.
그동안의 수많은 사례들이 있는데 왜 이 사람들은 티클만큼도 의심하지 않을까요.
뭔가 그냥 덮어놓고 까대면 쿨한거고 거기에 대해 반박하거나 변명을 하는건 궁색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비판이란건 뭐가 잘못되었는지 분석하고 밝혀내는 행위를 말하는건데 이건 뭐 그냥 까대는걸 비판이라고 생각하는 듯..
그런 행위야 말로 정말 비판의식이 결여된 건데 말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덮어놓고 감싸자는건 아닙니다
그간 누적된 과거사례들이 있으니
앞으로도 저들과 관련해서만큼은 우리끼리 까대기 전에 의심부터 하고 검증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