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충청남도 아산에서 한 여중생은 ‘성매매를 시켰는데 제대로 하지 않았다’ 는 이유로 모텔에 감금당하고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가해자들은 모텔의 옷걸이, 쇠파이프 등으로 1시간 넘게 폭행하고 담배불로 피해자의 허벅지즈를 지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학생은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대중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