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단지별 30세대 이상 단체에 대한 신청을 10월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나머지 물량은 11월까지 개별 접수한다.
시는 현재 11%와 5.8%에 불과한 전주시 에너지자립률과 전력자립률을 2025년까지 각각 30%, 4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베란다에 태양광(250W) 설비가 보급된 가정은 한 달 평균 4천∼8천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