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들어나게된 가해자인 청소년들에게 극형을 가하자는게 아닌(어차피 일부일 뿐입니다.)

 이번에 들어난 부산, 강릉, 서울 연신내 폭행사건뿐만 아니라 아직도 두려움에 떨며 수면 아래에서 숨죽이고 있는 학교폭력, 청소년범죄의 피해자인 어린 학생들에게 어줍지도 않은 상담센터나 학교폭력위원회 보다 유효한 신고, 고소‧고발 방법을 알리고, 촛불처럼 평범하지만 소중한 학생들 옆에는 평범하지만 뭉치면 강한 사람들이 같은 편에 있다는걸 알렸으면 합니다.

범죄를 저질렀을때 필히 죄값을 받게된다는 잉과응보, 사필귀정의 정의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혹여나 금수저분 계신다면 포스터나 짤방좀 만들어주시면 열심히 퍼다 나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