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제자 꾀어 9차례 성관계한 30대 여교사, 경찰 진술 보니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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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08:15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B군과 학교 내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만났다. A씨는 B군에게 "사랑한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고, "만두를 사주겠다"며 집 밖으로 불러냈다.
B군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한적한 곳으로 데려가 신체접촉을 시도했지만 B군은 A씨가 교사라는 사실에 대해 압박감을 가졌다. 이후 A씨는 B군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수차례 전송, 결국 지난달 성관계를 갖기에 이르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군이 너무 잘생겨서 충동을 느꼈다"고 진술했으며 A씨는 유부녀로 이미 자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