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상황보면 과거와 많이 오버랩되더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안밖으로 궁지에 몰리자 전쟁으로 외부의 적을 만들던 모습....
윤이 안밖으로 궁지에 몰리면 본인 유리하려고 전쟁 의기 직전까지 갈수도 있겠더라.....
동해상에서 북한과 긴장 유발시키면서
북한(+중국&러시아) vs 한국(+미국&일본)
구도로 휘말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트럼프 될 가능성이 높은데, 한국에 돈 뜨어내려면 위기감 높을수록 좋은데다 왠만한 분쟁지역도 잠잠하니.....김정은과 만나봤던 트럼프가 긴장 고조시키며 전쟁까진 아니어도 분쟁일으키기엔 좋은 타이밍이 아닐런지...
분쟁이든 뭐든 너무 싫은데....
미국 정권교체 앞두고 얻어낼꺼 많은 북한이 강도를 점점 높이는건 안봐도 뻔하다....
돌이켜보면 고구려, 고려 북쪽 지역의 담판 잘짓는 냥반들이 강대국 사이에서 그렇게 살아남았던게 아니었든가? (심지어 몽골....한..테도...)
게다가 윤은 궁예 아부지가 아들을 위해 주요 거점(?)에 절을 짓고 다녔다는데
윤을 위해 또 김건*는 그때만큼이나 모든 주술적(?) 방법을 총동원했어서 왠지 믿고 지를각..이다....
불안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