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사태를 바라보는 오유를 하는 남자로서의 느낌.
Atro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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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22:45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여시강점기의 증거중 하나였던 생리대 콜로세움....
그래서 "눈치껏" 그냥 모르는척 패쓰하고 여성들문제니 자신들이 알아서 하겠지 정도?로 바라봄.
그냥 가족들이나 지인중에 문제 생긴 사람들은 아직 없어서 안도하는것으로 끝.
오늘 낮에 채널돌리다 종편이었나 YTN이었나...생리대 관련 보도가 나오길래 잠시 멈추고 바라보는데...
소비자 인터뷰가 나오면서...
그냥 소비자도 아니고... 무려 "불꿏페미 회원"이라는 타이틀을 자막에 달고서 인터뷰가 나옴...
아 ㅅㅂ... 역시.....
이것도 메갈 뭍었네....
바로 채널 돌려버림.
관심가져주고 걱정해주고 같이 행동해줘봐야..."눈치없다" 소리 내지는 한남소리가 돌아올텐데 그냥 신경끄는게
상책이 맞구나라는 확고한 생각을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