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글)
아직도 특히 강남, 압구정 등등 서울에서 말도 안되는 수술 권유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섀도우 의사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에, 순진한 20,30대 여성들은 성형의 부작용과 잘못된 정보에 빠져 평생 고통받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성형계에는 넘어서는 안되는 레드라인도 없고, 컴플레인 걸면 점점 대답이 짧아지다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법조계와 성형계가 유착되어 있어 그들끼리 봐주기 때문 별의별 검증안된 수술들이 미친듯이 시행되고 있고 병원 이름을 언급하여 리뷰를 쓰는 것 조차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가역적으로 회복할 수 없는 수술이 '플러스눈매교정' '절개쌍수' '매직앞트임' '물방울모티바' '브이윤곽' '어깨수술' '키커지는수술' 같은 어처구니 없는 (부작용이 검증이 안된) 이름을 달고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있고, 이를 막는 사람도 없고 막는 제도도 해결책도 부작용 시 책임지는 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리뷰를 다는 순간, 네이버와 성형외과협회의 합작으로, 명예훼손으로 지워지게 됩니다.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의료사기, 특히 성형계 사기야말로 한국의 커다란 불치병이자 암세포라고 할 수 있고,
우리가 싸워야 되는 것은 이러한 불법/검증안된 수술을 지속적으로 하게끔하는 대한성형계와 이와 중국자본의 유착, 그리고 유착된 공무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오유-사회]